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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지니어링 베테랑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신임 CEO 임명
    (주)이야기 시사 뉴스 2022. 5. 20. 16:38

    제너럴모터스(GM)는 28일 로베르토 램펠 현 GM테크니컬센터 코리아 사장을 한국 GM 사장 겸 CEO로 내정했다. 엔지니어링 전문가인 렘펠은 전임자 카허 카젬이 중국 SAIC-GM의 전무이사로서 새로운 역할을 맡기 위해 6월 1일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GM은 국내와 수출 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GM의 한국 사업장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향상하는 데 있어 새로운 CEO에 대한 높은 기대를 표명했다. 한국GM은 국내와 수출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 GX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다음 글로벌 차량인 콤팩트 크로스오버도 전 세계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확신합니다."라고 Rempel은 말했습니다.

    "저는 직원, 비즈니스 파트너 및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하여 고객을 계속 기쁘게 하고 향후에도 운영의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렘펠은 1982년 브라질 GM에서 경력을 시작한 이래 글로벌 제품 관리 및 차량 엔지니어링 팀에서 여러 관리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그는 2015년부터 한국에서 일하기 시작했으며, 2019년 1월 많은 프로그램 개발과 런칭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로 GMTCK 사장으로 임명되었다. 렘펠은 우리 한국 사업 반전의 핵심 제품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뷰익 앙코르 GX, 차세대 글로벌 크로스오버 등 신모델 출시가 성공적으로 이뤄진 데도 핵심 역할을 했다.

    GMTCK의 사장은 GMTCK 엔지니어링 및 운영의 부사장인 브라이언 맥머레이를 6월 1일부터 이 직책에 임명했다. 맥머레이는 1997년 GM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미국, 캐나다, 호주, 인도, 중국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 광범위한 엔지니어링 경험을 쌓았다. 2019년 10월 GMI와 GMTCK 엔지니어링 및 운영의 부사장으로 임명되었다. 그 자격으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뷰익 앙코르 GX, 차세대 글로벌 차량 개발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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