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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기해년 새해 인사말 문자
    창고 2018. 12. 15. 10:09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

    내년에는 기분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만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있기 전화에는 문자로

    지금은 카톡같은 메신저나 SNS 에 

    감사 문자나 새해 인사를 하게 됩니다.


    짧은 문자 문구이지만

    그 짧은 문자에 마음을 모두 담아야 하기에

    더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연말이나 새해, 그리고 설날

    3번의 '할까?', '말까?' 하고 고민하게 되는

    시기가 있습니다 ^^


    보낼까 하고 마음을 먹고 나면

    이제 무슨 말로 시작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대부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예전부터 보내던 문구를 올려봅니다.

    좀 올드한 느낌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문자의 시작]

    "그 동안 보내주신 관심어린 마음과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마음에 있지만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송구스럽습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격려와 배려.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8년이 지나고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의 안 좋았던 일들은 잊고

    2019년 새롭고 힘차게 시작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문자의 내용]

    특별히 남길 내용을 적거나 생략


    [문자의 마무리]

    "집안 두루 편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00 님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9년 기해년 운수대통 하시고

    새해 이루고자 계획하신 일들 모두 

    꼭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덧붙여 보낼만한 새해인사 사자성어


    득의지추 [得意之秋]

    바라던 일이 뜻대로 이루어질 좋은 기회


    온고지신 [溫故知新]

    옛 것을 익히고 그것으로 새로운 것을 알게 됨


    전화위복 [轉禍爲福]

    좋지 않은 일이 계기가 되어 좋은 기회나 일이 생기게 됨


    유지경성 [有志竟成]

    유지자사경성[有志者事竟成] 이라고도 함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하게 됨


    수적천석 [水滴穿石]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뜻으로

    끈기를 가지고 일을 추진하면 

    물방울로 바위를 뚫는 것처럼 일을 이룰 수 있다


    등고자비 [登高自卑]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토고납신 [吐故納新]

    오랫된 것을 토(吐)해내고 새것을 들이 마신다

    낡고 좋지 않은 것을 버리고 새롭게 좋은 것을 받아들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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