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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류 분리배출 방법. 영수증, 라벨지, 명함, 사진, 벽지 종량제 봉투창고 2020. 4. 12. 20:39
종이류 재활용품이 제대로 분리배출 되지 않아
재활용이 되지 않고 폐기물 처리되어 소각. 매립되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택배 알림 문자에
"종이상자는 택배전표, 테이프 등 이물질을
제거한 후 접어서 배출해 주세요."
라는 문구가 추가되어 발송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택배 상자에는 운송장에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름, 주소가 들어간 내용을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분리수거를 할 때에는 배송정보 라벨지 자체를 포함하여
모든 테이프, 스티커를 제거하고 분리배출해야 합니다.
종이류라고 하더라도 재활용 분리수거가 되지 않고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하는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음식물, 기름, 이물질이 묻은 종이류"
"명함, 사진 등 코팅이 되어 있거나 방수코팅이 된 포장박스"
"카드 영수증, 합성수지 소재의 벽지, 부직포"
분리수거를 할 때 고민되는 부분이기도 한데
스프링 노트 같은 경우에도
종이류와 다른 제질의 스프링은 분리하여
각각 분리배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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