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900 캐논 프린터, 줄생김 해결 방법

캐논 프린터 PIXMA G Series G3900

정품무한 잉크를 빌트인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바로 구매한 캐논 G3900

프린터는 1년 넘게 사용하고 있으며

줄생김, 잉크얼룩, 색상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문제 등은

한번씩 경험해 봤습니다.

기본적으로 프린트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경우

필요하지 않더라도 일주일에 1장 정도는 출력을 해 주는 것이

프린터 헤드에 잉크가 먼지와 함께 말라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량의 먼지라도 프린터 내부에 들어가는 것을 줄이려면

A4 용지를 놓는 트레이를 닫아두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흑백/컬러 색상이 제대로 프린트되지 않을 때

흑백, 컬러가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는 경우

프린터 기능 버튼쪽에 있는 주황색 '중지' 버튼을

꼭 누르면 버튼 위에 있는 알람 램프(삼각형 모양)가 깜빡입니다.

5번 깜빡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손을 떼면

프린터 자체적으로 '프린터 헤드 정밀 청소'를 진행하게 됩니다.

'프린터 헤드 정밀 청소'를 진행할 때에는

모든 잉크통에 어느 정도 잉크 잔량이 있어야 합니다.

잉크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청소를 진행하면

프린터 헤드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검은줄 생김 해결 방법

인쇄물에 세로, 가로줄이나 잉크 얼룩이 묻는 경우

프린터 설정에서 '인쇄 기본 설정' 선택 후

'밑판 청소' 진행하면 됩니다.

'밑판 청소'를 선택하면 안내문으로도 나오는데

A4 용지의 중간을 반으로 접었다 다시 펼쳐

가운데 접은 자국을 만듭니다.

해당 용지를 A4 용지 트레이에 넣고 밑판 청소를 진행합니다.

* 반으로 접힌 A4 용지를 일반 인쇄를 할 때 사용하면

잉크가 나오면서 접힌 곳에 잉크가 많이 묻어 번져버리기 때문에

프린터가 지저분 해 질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인쇄시에는 반으로 접었다가 편 A4 용지나 

많이 구겨진 A4 용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흰줄 생김 문제 해결

유지관리 항목에서 기본 청소를 진행합니다.

* '시스템 청소' 기능은 청소 과정에서

많은 잉크가 소모되기 때문에 고객센터와 통화 중

조치사항으로 요청하는 경우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정품무한 잉크 빌트인 프린터

캐논과 브라더 프린터 비교

(주관적인 소감)

같은 시기에 캐논과 브라더 프린터 제품을 각각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잉크 주입방식은

누구나 편하게 충전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합니다.

인쇄 결과물은

제품의 선택에 영향을 줄 정도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서는

A4 용지함 방식의 차이에 있을 것 같습니다.

캐논은 뒷면 트레이를 열고

A4 용지를 올려놓은 다음 사용하게 되고

브라더는 프린터 하단의 트레이를 열어서

A4 용지를 넣고 닫는 방식입니다.

브라더 프린터의 방식이

A4 용지함이 닫으면 프린터 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좀 더 깔끔해 보이고

A4 용지위에 먼지가 앉거나 이물질이 들어갈 확률이 적을 것 같습니다.

[캐논 프린터]

[브라더 프린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