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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을 위해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창고 2021. 11. 6. 00:38

    우리 몸의 70% 는 수분, 즉 물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70% 는 성인 평균으로 어릴수록 더 높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낮아집니다.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율만 보더라도

    물은 우리 신체에,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체중의 5-10% 정도 몸에 수분이 줄어드는 탈수가 생기게 되면,

    갈증을 포함하여 신체에서는 이상한 반응이 나타나게 됩니다.

    피부는 푸석해지고, 진한 색의 소변,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고

    맥박이 빨라지고 기운은 떨어지게 됩니다.

    심한 경우 쇼크까지도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운동을 하고 난 후, 땀으로 수분이 많이 배출되는 여름이나 환경에서는

    수분 섭취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물은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으면

    찬물의 경우에는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신 물은 자연스럽게 배출은 되겠지만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으면 몸에 무리되고 좋지 않습니다.

    또한, 식사 중 물을 자주 먹는 것도 좋은 습관은 아닙니다.

    음식물 소화에 방해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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