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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망증, 나이가 들면서 치매일까 걱정하는데 건망증 치매 차이
    창고 2021. 11. 9. 23:41

    나이가 젊거나 어리거나 하는 사람이 건망증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50대를 넘어서게 되면 건망증에 대한 고민이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주차를 어디에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때

    매일 매일 누르던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을 때

    아는 사람을 만나거나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이름이 생각나지 않을 때

     

    어느 순간 심각하게 치매의 전조증상이 아닌지 고민되기도 합니다.

     

    건망증과 치매는 다릅니다.

    단순 건망증이나 노화에 따른 건망증의 경우

    세세한 부분 정도가 기억나지 않고

    치매의 경우에는 전체 부분이 모두 기억나지 않는 차이가 있습니다.

     

    노화로 인하여 기억력이 약해지는 부분은 인정을 해야 합니다.

    삶에 있어서 약간의 불편함이나 답답함은 있지만 인지 기능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단순 건망증의 경우에는 그 이유가 집중력의 약화, 과도한 스트레스, 불안, 우울,

    불면증, 피로, 만성 질환 등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매일 매일 반복적인 생활 패턴이나 현대 사회의 정보의 양이 원인이 될 수도 있구요.

     

    치매의 위험인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운동, 식습관을 통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고,

    과도한 스트레스, 불안, 우울, 불면증, 만성피로 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물론 흡연, 과도한 음주는 자제하셔야 합니다.

     

    어렵지만 건강한 100세 이상의 삶을 위해서는 지켜야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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