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뷔페 그랜드 키친, 점심 뷔페

겨울이 다가오니 가을 시작 무렵 갔던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키친 생각이 나네요

연말에 한번 더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요리가 모두 괜찮았고 종류도 많고

모두 맛보아도 괜찮을 만큼 좋았습니다

랍스터는 먹기 편하게 발라져 있으며,

즉석 코너에서 나온 스테이크는 두번 먹었는데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회는 신선하고 간단한 부침, 튀김류도 하나 같이 맛있었네요

누룽지탕도 두번 먹었고 아는 맛이지만 자꾸 손이 가게 되는^^

전복도 괜찮았지만 뷔페 종류가 많다 보니 두개 정도만 먹었네요

수북이 쌓아서 오지 않고

다양한 음식들을 몇점, 두세번 먹다 보면

배가 기분 좋게 부릅니다

디저트 코너는 정말 이쁜, 맛있게 보이는,

신선한 음식들이 다양했으며

실제 맛도 모두 맛있었습니다

마지막 디저트와 함께한 라떼까지

런치로 기분 좋고 편안하게 시간을 보낸

인터컨티넨탈 호텔 뷔페 그랜드 키친이었습니다

 

성인 기준 평일 점심은 주중 100,000원 / 주말 110,000원

저녁은 주중, 주말 관계없이 120,000원



점심(런치) 시간은 12:00 - 14:30

저녁(디너) 시간은 18:00 - 21:30

다만, 토요일 저녁은 1, 2부로 21:50까지

일요일은 점심은 1, 2부로 15:50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