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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대통령 집무실 근처 국립공원 부지 시범 개방
    (주)이야기 시사 뉴스 2022. 5. 19. 14:31

    한국은 목요일 서울 도심에 있는 청와대 근처에 계획된 국립공원의 부지의 일부를 일시적으로 일반에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군은 주한미군사령부를 서울에서 남쪽으로 70km 떨어진 평택에 있는 캠프 험프리스로 이전한 뒤 서울 용산기지 부지를 한국 정부에 반환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한국은 그 장소를 용산 공원이라고 불리는 큰 국립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최근 이전한 청와대 남쪽과 국립중앙박물관 북쪽 운동장 등 부지 일부를 5월 25일부터 13일간 개방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국방부는 발표문에서 "이 개방은 오랫동안 출입이 금지되었던 용산기지를 개방된 공간으로 바꾸는 과정에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그들의 의견을 반영할 것입니다." 윤석열 새 정부는 제왕적 권력의 상징에서 벗어나 국민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청와대에서 용산구 국방부 경내로 청와대를 이전했다.

    방문자들은 사전에 온라인 예약을 해야 하며, 2시간 시간대에 500명까지, 하루에 2,500명까지 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 부지의 반환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릴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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