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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10월 부산 콘서트 개최
    (주)이야기 시사 뉴스 2022. 7. 8. 02:14
    방탄소년단,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스타트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부산시, HYBE, 방탄소년단 등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돌입합니다. 박정욱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이성권 부산부시장, 박지원 하이브 대표가 7일 오후 유치위원회 서울 사무실에서 첫 전략회의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서는 방탄소년단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 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계획과 부산 세계박람회 기도 글로벌 콘서트, 11월 국제엑스포기구(BIE) 총회 투표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입찰위원회는 이달 중 방탄소년단을 2030 부산 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하고,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부산에서 글로벌 콘서트를 열어 부산의 엑스포 유치 의사를 전 세계에 알릴 예정입니다.

     

    K-culture의 대표 글로벌 아이콘인 방탄소년단

     

    이 자리에서 박정욱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은 "하이브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치열한 유치 경쟁이 펼쳐지는 상황에서 방탄소년단의 지원이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정부도 모든 역량을 다해 유치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해각서 체결 후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그는 "부산시는 앞으로도 2030 부산 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K-culture의 대표 글로벌 아이콘인 방탄소년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하이브 대표는 "하이브는 부산시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방안을 제시하고 국가적으로 중요한 사업인 2030 세계박람회에 부산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하이브와 부산시는 4월 24일 부산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박지원, 방시혁 이사장이 참석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홍보대사로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세계적인 영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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