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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복' 삼계탕 속까지 완전히 익혀야
    (주)이야기 시사 뉴스 2022. 7. 17. 18:15
    캠필로박터 식중독 급증

     

    닭고기를 조리하거나 먹을 때는 캄필로박터 식중독에 주의해야 하는데, 특히 7월에는 환자가 급증합니다.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복날에 먹는 삼계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름철 삼계탕의 복병은 식중독입니다. 닭과 오리의 장에서 자주 발견되는 캄필로박터 제주니가 식중독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지난 5년 동안, 1,9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캄필로박터 식중독으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2019년은 잠시 감소했다가 계속 증가했어요. 특히 절반 가까이(47%)가 초복이 시작된 7월에 발생했습니다. 게다가 식중독의 원인으로 밝혀진 980명 중 절반 이상(54%)이 닭, 오리 등 가금류를 포함한 육류 조리 식품 때문이었습니다.

     

    캠필로박터 감염은 보통 생닭을 손질할 때 발생

     

    캄필로박터 감염은 보통 생닭을 손질할 때 발생합니다. 생닭을 만진 손으로 다른 재료를 만지거나 생닭을 자른 칼과 도마 등으로 채소를 썰어 교차 오염이 됩니다. 닭고기를 요리할 때, 야채와 다른 재료들을 먼저 준비하고, 닭고기를 나중에 준비하세요. 닭의 속이 완전히 익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75℃ 이상의 중앙 온도에서 1분 이상 가열하여야 합니다. 냉장고를 보관할 때는 걱정하지 마세요.

     

    재료에 따라 물을 끓이고 조리기구를 세척·소독하며 칼과 도마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식재료 보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은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6가지 주요 규칙 중 하나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아는 것은 쉽지만, 전문가들은 누구나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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