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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몸에서 나는 냄새 체취, 좋은 체취로 바꾸는 방법
    창고 2018. 12. 20. 06:00

    내 몸에서는 어떤 냄새가 날까?

    체취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체취는 맡기 쉽지 않습니다.

    익숙해져서 느끼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체취를 맡아보고 싶다면?

    먼저 강한 향의 냄새를 맡아본 후

    자신의 정수리에 손가락 끝을 비벼서 맡아보거나

    겨드랑이, 팔꿈치 안쪽을 맡아보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은

    하루종일 입었던 상의 속옷을

    비닐에 넣어 맡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체취는

    두비, 얼굴, 목, 가슴, 등 쪽에

    많이 분포되어있는 피지샘과

    겨드랑이와 음부에 주로 분포되어 있는

    아포크린샘에서 만들어집니다.


    체취를 생성하는 샘 주위에 털이 많다면

    체취가 더 많이 퍼져 다른 사람이 맡게 됩니다.


    좋은 체취는 어떤 것일까요?

    사람에 따라, 

    체취를 맡게 되는 사람이 이성인지, 동성인지에 따라서도

    다를 것입니다.


    체취는

    유전, 성별, 건강상태, 호르몬의 영향을 받으며

    음식이나 흡연, 음주에 따라서도 달라지게 됩니다.


    체취와 음식에 관련 조사로는

    외국의 한 대학교에서 실험한 조사가 있습니다.


    과일이나 채소, 샐러드를 많이, 자주 먹는 사람에게서는

    과일, 꽃향기가 난다고 하며,

    고기, 계란, 두부 등 단백질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에게는

    쾌적한 냄새나 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국에서 조사한 자료이므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느끼는 것과는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체취를 만들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은

    특정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아닌,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통하여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금연은 꼭 필요하며

    과도한 음주 역시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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