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리 시즌2 제작 확정, 30일 첫 녹화관심뉴스 2019. 1. 11. 16:40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
(미추리 시즌1 : 2018.11.16 - 2018.12.21)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영한 미추리는
서로 다른 힌트를 획득하면서,
마을에 숨겨진 (상금) 1천만원을 찾는 프로그램
미추리는 3회, 6번의 방송으로 끝났지만,
인기에 힘입어 시즌2가 1월말 30-31일에
녹화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미추리 시즌1 멤버는 그대로 유지되고,
새로운 멤버가 추가될 수는 있다고 합니다.
추리에 강한 모습을 보여 준 임수향, 제니
손담비, 장도연의 케미
강기영, 송강의 독특한 매력
양세형은 다른 예능에서 처럼 많은 활동을 하며,
김상호는 추리에도 약하고 특별한 활약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없으면 서운할 것 같은...
블랙핑크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 미추리를 보면서 제니를 더 좋아하게 되었네요.
귀엽고 엉뚱한 매력에 추리도 빠른 제니 ^^
미추리가 정말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시골의 빈집에서 밥먹고 게임하는 것은
예전 프로그램에도 있었지만
추리라는 작은 요소가 더해지기는 했지만,
미추리의 재미는
멤버들의 구성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즌2의 가능성은 열어두고
방송은 끝났지만,
아쉬움 가득 했었는데
1월말 촬영을 진행한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미추리 시즌1 마지막 상금을 전회차에서 이월된 금액까지
합산되어 2,000만원이 되었습니다.
장도연이 상금을 갖게 될 줄은 정말 예상 못했습니다.
임수향, 강기영, 제니 3명 중 한명이라고 생각했는데 ^^
미추리 용어
'장도연 되다 - 가장 많은 힌트를 가지고 찾지 못한다'
의 주인공 이였기 때문입니다.
많은 힌트를 갖게 된 제니에게
양세형이 "오늘 제니의 날이네" 라고 했더니
제니 "이랬는데 못 맞추면 도연언니 되는 거잖아요"
미추리 시즌1에서 1회 상금은 양세형이 찾았으나
마지막에 상금을 찾은 사람으로 지목되어
최종적으로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2회에서 상금을 찾은 장도연은
해당 상금을 이월하고
다음 회차에서 아무도 상금을 찾지도 못하고
찾은 사람으로 지목당하지도 않아
최종 상금을 획득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