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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독자개발' 누리호 발사 성공
    (주)이야기 시사 뉴스 2022. 6. 21. 21:24
    세계 7번째 '우주강국' 반열

     

    한국 고유의 기술로 설계되고 제조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는 성공적이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21일 오후 4시 발사된 누리호가 700㎞ 목표궤도에 진입해 성능 검증위성을 분리·안착하는 데 성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은 러시아,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1톤 위성을 발사한 7번째 우주 강국입니다. 항우연은 누리호를 이륙한 뒤 고도 273km에서 고도 273km에서 고도 123초 → 269초에서 성능검증위성 → 945초와 위성을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1일 오후 4시 발사, 700㎞ 목표 궤도 투입돼 성능검증위성 성공적으로 분리·안착
    러시아,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1톤급 위성 발사 가능한 일곱 번째 우주강국

     

    이상렬 항우연 국장은 "예상 수치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목표 고도는 700㎞라는 ±5% 오차범위를 만족시킵니다. 남극 세종기지 안테나를 통해 인공위성의 초기 지상국과 통신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는 22일 오전 3시부터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 여러 차례 통신을 실시해 위성의 상태를 자세히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번 발사는 한국이 세계 7번째 우주발사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일입니다, "라고 이종호 과학기술부 장관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다른 나라의 발사체나 발사체를 빌리지 않고 원할 때 우주로 이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정부는 누리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성능이 향상된 우주 발사체 개발을 추진함으로써 한국의 위성 발사 능력을 더욱 향상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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