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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장연 출근길 시위
    (주)이야기 시사 뉴스 2022. 6. 20. 11:42
    전장연 출근길 시위… 이준석 "저 때린 정치인, 그때처럼 행동하라"

     

    이준석 국민권력 위원장이 전국 장애인 차별 철폐연대(전장연)의 시위 재개와 관련해 경찰의 경력 이동 노력을 두고 정치권에 일관된 행태를 보여달라고 비꼬았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장연 시위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논쟁과 여론으로 전장 문제에 대응하다 보면 그 내용도 모르고 갑자기 전장 반대 투쟁 의지를 밝히고 이준석 때리기에 집중했던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치인과 관계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관적인 행동 아니냐"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가 공유한 기사는 경찰이 전장연 시위대의 경력을 시위대에 대입해 강제 해산한 내용입니다. 경찰이 물리력을 동원해 올해 전장 시위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장연 씨는 오전 7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혜화역에 탑승해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지난 13일 지하철 탑승 시위 일주일 만에 다시 지하철로 돌아갔습니다.

    이들은 오전 8시 5분께 삼각지대 전동차 입구에 사다리를 걸어놓고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지하철 지연이 약 10분 동안 지속되자, 경찰은 그들의 직업을 강요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오전 8시 27분, 경찰은 경비원과 경찰관을 투입해 출입구에서 사다리를 제거하는 등 강제 이동 조치를 취했습니다. 전장연은 지금 다시 지하철을 타고 사당역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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