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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전체 2위로 준결승 진출
    (주)이야기 시사 뉴스 2022. 6. 20. 08:03
    20일 오전 열리는 준결승에서 8위 안에 들면 21일 오전 결승에 진출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강원도청)는 그의 메인 종목인 200m 자유형에서 쉽게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황선우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년 세계수영 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다비드 포포비치(로마니아 1:45.18)에 이어 1분 45.79초로 7조 2위와 종합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결과 황선우는 16명이 출전한 준결승에 가볍게 진출했습니다. 황선우가 20일 오전 열리는 준결승에서 8위 안에 들면 21일 오전 결승에 진출합니다.

    그것은 2020년 도쿄 올림픽 예선에서 세운 한국 기록과 세계 주니어 기록 1분 44.62초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첫 메이저 국제대회 우승을 경험한 황선우가 롱코스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노립니다. 황선우가 롱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것은 계주가 800m에 불과했던 2019 광주대회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박태환(금메달 2개, 동메달 1개)은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지금까지 롱코스 세계선수권대회 관리종목에서 시상대에 오른 선수입니다. 앞서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한 남자 400m 계주에서 한국 대표팀의 첫 잉글랜드 선수로 출전해 3분 15초 68의 한국 신기록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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