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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양역 실종' 20대 여성
    (주)이야기 시사 뉴스 2022. 7. 5. 21:35
    실종 날 집엔 119 출동, 무슨 일이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20대 여성 직장인이 일주일째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 실종수사팀은 지난달 27일 서울 강서구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김가을(24)씨를 추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김씨는 키가 163 센티미터이고 날씬하며, 짧은 검은색 헤어스타일과 왼팔에 문신을 하고 있습니다. 실종 당시 그는 베이지색 상의와 검은색 바지,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레인부츠를 신고 있었습니다. 김씨의 언니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27일 퇴근 후 미용실에 가겠다고 했습니다. 실종 전 김씨가 찾았던 미용실은 강남으로 추정되며, 김씨는 미용실을 방문한 뒤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언니 "동생이 119에 신고했다더라"

     

    하지만 김씨는 이날 오후 9시 30분 이후 언니의 전화를 받지 않았고 전화도 받지 않았습니다. 김 씨의 친구들도 오후 9시 30분쯤부터 김 씨와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그녀가 실종되던 날,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김씨가 사라진 27일 오후 11시쯤 김 씨와 여동생이 함께 사는 강서구 자택으로 구급차가 왔습니다. 김씨의 언니는 "누나가 쓰러질 것 같다고 신고했다"라고 말했습니다. 119 구조대는 제가 괜찮은 것을 확인하고 돌아갔습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김 씨를 찾거나 상황을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실종자의 가족이나 경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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