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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이글스, 영국서 한국 공군 위용 과시
    (주)이야기 시사 뉴스 2022. 5. 19. 14:14

    당시 공군 대장이었을 때. 양은호는 2012년 영국에서 열린 와딩턴 국제 에어쇼에서 블랙이글스 곡예팀으로 더 잘 알려진 제53항공 시범단이 관중들을 열광시키고 최우수 전시 트로피를 수상하는 것을 보고 선수단의 일원이 되는 것을 꿈꿨다. 10년 후, 현재 소령인 양은 시범단의 제239중대를 이끌고 영국으로 돌아오는 팀의 숨 막히는 곡예비행 공연을 위해 이륙할 예정이다. 블랙이글스는 검은색, 흰색, 금색 KAT-50B 골든이글 초음속 고등훈련기 8대를 비행하는 12명의 조종사로 구성되어 있다.

    공군에 따르면 블랙이글스는 영국에서 열리는 국제 에어쇼 3회에 참가할 예정이어서 10년 만에 유럽 국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 세 개의 쇼는 한국산 항공기를 홍보하기 위한 군사 외교의 일환으로 사우스포트 에어쇼(7월 9~10일), 로열 인터내셔널 에어 타투(7월 15~17일), 판버러 에어쇼(7월 9~22일)이다. "F-4E 조종사와 T-50 교관 조종사와 같은 다양한 임무를 맡으면서, 저는 블랙 이글이 되고 싶었습니다"라고 양씨는 코리아 타임스에 말했다.

    그의 꿈은 2021년 6월 비행 디스플레이 팀에 합류한 후 이루어졌다. "많은 지역 행사에 참여하면서, 제 꿈은 실현되었습니다,"라고 양 씨는 덧붙였습니다. 양용은과 다른 블랙이글 멤버들은 영국에서 국제 에어쇼에 데뷔할 것이다. 그는 "보통 블랙이글 조종사가 4년간 팀에 머물지만 블랙이글스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최근 4년간 국제 에어쇼에 참여하지 않아 국제 행사를 경험한 사람이 없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데뷔자들은 세계 최고의 비행 전시 팀들 중 하나로서 그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

    "우리는 에어쇼에서 뛰어난 곡예비행 실력을 보여줌으로써 한국의 위상을 높이려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조종사들이 우리의 비행을 지켜보고 한국 전투기 조종사들의 기술을 평가할 것입니다, "라고 양 씨는 말했다. "우리는 그곳의 에어쇼를 통해 한국 전투기 조종사들의 뛰어난 비행 기술을 전 세계에 보여주기를 희망합니다." 공군에 따르면 영국 방문에 이어 폴란드 슬로바키아 이집트 필리핀 등 13개국을 방문해 T-50의 경공격용 변종인 FA-50 등 한국군 자산을 홍보할 계획이다. "국가에 들러 항공기의 우수성을 과시하면서, 우리는 국내 방위산업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양씨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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