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한국 독자개발' 누리호 발사 성공(주)이야기 시사 뉴스 2022. 6. 21. 21:24
세계 7번째 '우주강국' 반열 한국 고유의 기술로 설계되고 제조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는 성공적이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21일 오후 4시 발사된 누리호가 700㎞ 목표궤도에 진입해 성능 검증위성을 분리·안착하는 데 성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은 러시아,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1톤 위성을 발사한 7번째 우주 강국입니다. 항우연은 누리호를 이륙한 뒤 고도 273km에서 고도 273km에서 고도 123초 → 269초에서 성능검증위성 → 945초와 위성을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1일 오후 4시 발사, 700㎞ 목표 궤도 투입돼 성능검증위성 성공적으로 분리·안착 러시아,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인도에 이..
-
정부, 전기·가스요금 인상 시사(주)이야기 시사 뉴스 2022. 6. 20. 19:20
정부, 전기·가스요금 인상 시사… 공공요금 발 물가 자극 우려 유류세 인하로라도 가격을 잡겠다는 정부는 전기·가스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한국전력의 적자가 커 인상 가능성을 내비친 것이다. 억제된 공공요금이 오르면 저소득층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전이 정부에 요청한 요금 인상이다. 전기요금 부품 중 연료비 조정 단가를 3원 인상하고, 정부가 승인하면 다음 달부터 부가가치세 등 4인 가구 기준으로 1000원 이상 인상한다는 것이다. 한전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1분기에만 7조 8000억 원의 적자를 내고 있어 증액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정부도 인상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혀 사실상 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생산원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전기·가스요금은 뼈를..
-
전장연 출근길 시위(주)이야기 시사 뉴스 2022. 6. 20. 11:42
전장연 출근길 시위… 이준석 "저 때린 정치인, 그때처럼 행동하라" 이준석 국민권력 위원장이 전국 장애인 차별 철폐연대(전장연)의 시위 재개와 관련해 경찰의 경력 이동 노력을 두고 정치권에 일관된 행태를 보여달라고 비꼬았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장연 시위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논쟁과 여론으로 전장 문제에 대응하다 보면 그 내용도 모르고 갑자기 전장 반대 투쟁 의지를 밝히고 이준석 때리기에 집중했던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치인과 관계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관적인 행동 아니냐"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가 공유한 기사는 경찰이 전장연 시위대의 경력을 시위대에 대입해 강제 해산한 내용입니다. 경찰이 물리력을 동원해 올해 전장 시위에 나선 것..
-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전체 2위로 준결승 진출(주)이야기 시사 뉴스 2022. 6. 20. 08:03
20일 오전 열리는 준결승에서 8위 안에 들면 21일 오전 결승에 진출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강원도청)는 그의 메인 종목인 200m 자유형에서 쉽게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황선우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년 세계수영 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다비드 포포비치(로마니아 1:45.18)에 이어 1분 45.79초로 7조 2위와 종합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결과 황선우는 16명이 출전한 준결승에 가볍게 진출했습니다. 황선우가 20일 오전 열리는 준결승에서 8위 안에 들면 21일 오전 결승에 진출합니다. 그것은 2020년 도쿄 올림픽 예선에서 세운 한국 기록과 세계 주니어 기록 1분 44.62초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쇼트코스..
-
최저임금 논의 본격화(주)이야기 시사 뉴스 2022. 6. 19. 11:56
최저임금 '1만 원 전쟁', 이번 주 논의 본격화 내년도 최저임금이 얼마나 책정될지에 대한 논의가 2주부터 본격화됩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최저임금 논의에서 1만 원 안팎을 요구하는 노동계가 '동결' 수준으로 막힐 것으로 보입니다. 1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21일 오후 3시 정부 세종청사에서 제6차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심의합니다. 앞서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은 지난 17일 5차 본회의가 끝난 뒤 노사 양측에 내년도 최저임금 1차 요구안을 다음 본회의까지 제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노동계가 6차 전체회의 시작 전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첫 요구를 밝힐 예정입니다. 노동계는 최초 요구로 시간당 1만 원 이상을..
-
1·2·3·4·5·6 찍어 로또 1등 당첨되면(주)이야기 시사 뉴스 2022. 6. 19. 08:16
당첨자 50명에 대한 조작 의혹이 제기 기획재정부는 지난주(1019일) 당첨자 50명에 대한 조작 의혹이 제기되자 "로또 구매자들이 선호하는 번호 조합을 실수로 추첨한 결과"라고 적극 해명했습니다. 숫자 조합을 선택한 복권 구매자가 많아 당첨자도 많았다고 합니다. 18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제1019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50명으로 2002년 12월 복권이 발행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경기당 1등 당첨금은 4억 3,856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앞선 1018명의 당첨자가 123억 6174만 원인 것과 대조적입니다. 로또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평생 당첨되기 힘든 1등 당첨금이 일주일에 50번씩 당첨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특히 지난주 1등 당첨 50건 중 수동..
-
버핏과 마지막 점심 246억카테고리 없음 2022. 6. 18. 18:49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과 점심, 역대 최고 246억 원에 낙찰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의 연례 자선행사 '버핏과의 점심식사'가 경매를 통해 1900만 달러에 낙찰됐습니다. 18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끝난 이베이 경매를 통해 버핏과의 점심 경매가 457만 달러(약 59억 원) 이상 팔렸다. 버핏과의 점심 행사는 3년 후에 열릴 예정입니다. 작년과 2020년에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습니다. 이베이 대변인은 "경매가 12일 오후 7시 30분에 2만 5000달러(약 3100만 원)에 시작돼 17일까지 진행됐다"라고 말했습니다. 2019년 버핏과의 마지막 점심은 중국 암호화폐 트론의 창업자 저스틴 선에게..